콩알맘의 홈베이킹 세상
계량스푼보다는 밥수저로 양념을 재고 몇g 보다는 000원어치~가 더 편해요.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내아이와 함께 홈베이킹을 놀이처럼 독학으로 배우는 콩알맘이랍니다
간단하고 맛있게 그리고 즐겁게~ 어려운 식재료들은 그때그때 냉장고속 재료로 바꿔가면서 장보기비용은 줄이고 복잡한 조리방법은 과감하게 최대한 중요한점만 살려서 간단하게~ 대충한 것 같은데 맛있네~ 이게 콩알맘 스타일 이랍니다.
우리 한국음식의 기본인 전통장을 고집스럽게도 매년 담아 기본 4년묵은 된장,간장과 2년묵은 고추장. 최소 1년이상은 간수를 뺀 천일염을 요리 기본양념으로 하는 콩알맘인데요 요리는 시간과 손맛 이 다란 생각을 가지고 매년 장독대에 항아리를 채우고 4년후를 기약하는것이 저에 비법이랍니다.
전날 기준